기공사
[BNS] 겨울 한정 의상 입은 첫 번째 '막내'의 추억 몇 장 :D
121224＃ 블소 첫 캐릭터와의 추억이 담긴 스크린샷이 몇 장 있더라고요. 45레벨 만렙 시절이었는데- 하드하게 게임하진 않았고 와 너무 예쁘다! 하던 시절이라공대던전 포화란밖에 못가본 비운의 캐릭터;ㅡ; 하지만 유료 의상을 산 흔적들은 왜 이리 많은지…그리고 12월 24일엔 대체 왜 블소를 한 걸까요… 뭐했니, 12년의 나… 거두절미하고 스크린샷부터 나갑니다. 지난 번에 이은거라 그리 많진 않아요. 메인 캐릭터랑 따로 글 쓰고 싶어서요..! 호호 클베 유저에게 줬던 '은둔자' 였나요? 이 의상 무척 좋아해요 ;D 지퍼룩 너무 좋아요 헠헠… 이건 왜인진 몰라도 그- 공포물이나 스릴러물에 나오는 곤경에 처한 여리여리한 분위기; 라서 좋아하는; ( 지금은 모션이 완전 바뀌었던데, 결빙공? 저때 모션은 저랬..
♬LUNAGAMING/#ONLINE 2015. 6. 2. 17:29
[BNS] 인생 3번째 RPG 이야기, 블레이드앤소울
150521＃ 예전 블로그에서 옮길만한 거리들을 찾다가, 예전에 올렸던 글들을 보고 추억에 빠졌습니다.특히 블레이드앤소울, 와우를 잠시 쉬는(!) 동안 접했던 게임이었는데 무척 푹 빠졌더랬죠.최근까지 소소하게 즐기다가 완전히 와우로 복귀한 상황이라 잊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보니 다시 기억이 나서 적어 봅니다. 2007년부터 즐기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제 인생을 게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주범입니다.한국 게이머 중에 블리자드 게임에 한 번 안 빠져 본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그 전에는 소소하게 패키지 게임들이나 해보는 정도였던 제가 그렇게 하드 게이머가 될 거라곤 아무도, 심지어 저도 상상 못했거든요. 더군다나 여대를 다녔는데... 주변 친구들 다 미팅, 사교 모임에 바쁜데 저만 피씨방에 틀어박혔던 슬..
♬LUNAGAMING/#ONLINE 2015. 5. 21.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