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천교
[BNS] 인생 3번째 RPG 이야기, 블레이드앤소울
150521# 예전 블로그에서 옮길만한 거리들을 찾다가, 예전에 올렸던 글들을 보고 추억에 빠졌습니다.특히 블레이드앤소울, 와우를 잠시 쉬는(!) 동안 접했던 게임이었는데 무척 푹 빠졌더랬죠.최근까지 소소하게 즐기다가 완전히 와우로 복귀한 상황이라 잊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보니 다시 기억이 나서 적어 봅니다. 2007년부터 즐기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제 인생을 게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주범입니다.한국 게이머 중에 블리자드 게임에 한 번 안 빠져 본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그 전에는 소소하게 패키지 게임들이나 해보는 정도였던 제가 그렇게 하드 게이머가 될 거라곤 아무도, 심지어 저도 상상 못했거든요. 더군다나 여대를 다녔는데... 주변 친구들 다 미팅, 사교 모임에 바쁜데 저만 피씨방에 틀어박혔던 슬..
♬LUNAGAMING/#ONLINE 2015. 5. 21.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