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을 사랑하는 이유- 비현실서 더욱 빛나는 '사랑'의 가치
트와일라잇을 처음 접했던 건 좀 독특한 이유였던 것 같네요.여자들은 보통 예쁜 여자를 좋아하기 마련이긴 한데… 어쨌든 제가 아는 일반인 중엔 가장 예쁜 언니가 말하길, '트와일라잇'을 보고 왔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는 겁니다.원작 소설을 망쳤다나. 원작 소설을 너무 감명깊게 읽었던 자기로써는 영화 내내 몰입도 안되고 화가 났대요. 하지만 전 그다지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데다, 장르가 로맨스라. 저랑은 거리가 정말 멀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그냥 그렇게 그 언니의 평을 듣고 나서 그 영화가 별론가보다- 책은 정말 좋은가보다- 하고 넘겼던 기억이 나요. 저는 정말, 제가 보고 싶지 않으면 안보거든요.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주변에서 이야기 하면 한 번이라도 손이 가는거랑은 다른가 봐요.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면서..
♬INTERESTS/#MOVIE 2015. 7. 28. 15:20'찌질이' 톰 크루즈도 좋다- <엣지오브투모로우> 리뷰
작년 이맘 때 쯤 봤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기억나서 올레TV에서 한 번 더 시청했어요. 다시 봐도 너무 좋은 영화, 완전 제 스타일♥ 예전 블로그에서 발굴해온 영화평이긴 하지만 올려봐요. 전 정말 영화를 안 보기 때문에 이 폴더가 텅텅 비었네요TㅅT 너무 취향이 확실해서 그런 것 같아요… 히어로물, 재난물, 구출.. 액션물만 보다 보니; CGV 어플을 실행해봤더니 전 정말 1년에 한 번씩 영화를 보는 듯 해요. (그래도 VIP라니 ONE카드 고마워요…;) 심지어 를 봤을 땐 2년 만에 영화를 봤더라고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Edge of Tomorrow 8.1감독더그 라이만출연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브렌든 글리슨, 조나스 암스트롱정보액션, SF | 미국 | 113 분 | 2..
♬INTERESTS/#MOVIE 2015. 6. 2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