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WOW] '군단' 앞두고 스토리 정리하자! 소설 시리즈 순서 알고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워크래프트 스토리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던 건 를 통해서였습니다.사실 그건 한글화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는 알 수가 없었어요. 오로지 기억나는 건 "I eye, sir." 이러면서 집 짓던 오크들 뿐…. 처음으로 캠페인을 해본 건 부터죠. 그 워크래프트 세계의 인물들과 세계관, 스토리를 가지고 만든 장대한 온라인 게임이 제가 그렇게 목숨거는 입니다. 게임 안에서 부족한 설명들은 매 패치마다 소설을 통해 메워 왔기 때문에 소설 권수도 꽤나 많은 편이예요. 제우미디어를 통해 몇몇 권들이 한글화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한글화된 소설은..
♬BOOKSHELF/#FANTASY 2016. 8. 3. 02:40[WOW] 와우를 끊을 수 없는 이유- 웰메이드 최신게임도 절대 넘볼 수 없는 고전게임의 매력
150525# 요새 다시 푹 빠져서 하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입니다. 뜬금없죠? 와우저라면 다들 알고 있는, '와우는 잠시 쉬는 것'이란 명언이 있잖아요. 최근에 플레잉 스크린샷이 모아져있는 폴더를 처음부터 둘러보게 됐는데, 옛 사진을 보면 추억에 빠지듯이… 2006년부터 올해까지 제가 온라인에서 보냈던 추억들이 전부 다 그 안에 들어있더라고요. 덕분에 다시금 불태울 수 있었기도 하고요. 저는 '불타는 성전' 때 블러드엘프가 나온 후 만들었던 사제 캐릭터를 아직까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주변이나 온라인에서의 지인들이 '판다리아의 안개'때 많이들 떠나긴 하셨는데, 다들 어디선가 다른 게임을 즐기다가도 '요새 와우 재밌냐?'고 하며 다시 돌아오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마치 와우를 마음..
♬LUNAGAMING/#ONLINE 2015. 5. 26.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