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을 사랑하는 이유- 비현실서 더욱 빛나는 '사랑'의 가치
트와일라잇을 처음 접했던 건 좀 독특한 이유였던 것 같네요.여자들은 보통 예쁜 여자를 좋아하기 마련이긴 한데… 어쨌든 제가 아는 일반인 중엔 가장 예쁜 언니가 말하길, '트와일라잇'을 보고 왔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는 겁니다.원작 소설을 망쳤다나. 원작 소설을 너무 감명깊게 읽었던 자기로써는 영화 내내 몰입도 안되고 화가 났대요. 하지만 전 그다지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데다, 장르가 로맨스라. 저랑은 거리가 정말 멀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그냥 그렇게 그 언니의 평을 듣고 나서 그 영화가 별론가보다- 책은 정말 좋은가보다- 하고 넘겼던 기억이 나요. 저는 정말, 제가 보고 싶지 않으면 안보거든요.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주변에서 이야기 하면 한 번이라도 손이 가는거랑은 다른가 봐요.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면서..
♬INTERESTS/#MOVIE 2015. 7. 28.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