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 해적무쌍 3>의 스토리를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코에이의 무쌍 시리즈 중 신작(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은 전부 다 즐긴 것 같네요!
<진삼국무쌍 7>, <전국무쌍 4-2>, 그리고 <해적무쌍 3>까지!
리뷰할 플레이들이 쌓였습니다만 도무지 언제 다 올리게 될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뭐 어쨌든 플레이는 완료했으니 그 흔적을 남겨봅니다.
뭘로 할까 하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고 애끼는♥
밀짚모자일당의 선의, 쿵푸팬더 순록!
토니토니쵸파의 모습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전 정말 쵸파가 너무 좋아요. 흑흑TㅅT 일당 2년 후에 샤본디제도에서 만나기로 했을 때
털모자 뒤집어쓰고 가짜 밀짚모자해적단 뒤 졸졸 쫓아다닐 때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샷입니다.
해적무쌍 3에서도 크게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는 없다 보니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그냥 복습하듯 넘기고 있었는데 말이죠...
드럼 왕국에서 쵸파가 첫 등장하자마자 참지 못하고 스크린샷버튼을 우다다 눌러버리는 바람에
리뷰할 만큼의 스크린샷이 쌓여버린 것이 함정; (리뷰할 생각도 없었음)
그래서 첫 리뷰 내용을 쵸파로 정했어요.
나중에 화별 리뷰(를 할까 모르겠지만) 때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여기선 쵸파의 귀여운 모습만 쭉 올려볼게요.
함께 앓아주심 좋겠네요 /ㅅ/
참, 생각보다 그래픽이 너무 좋았어요.
뭐랄까, 극장판 10기? 3D <밀짚모자 체이스> 때와 비슷한 느낌이예요!
플레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긴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플레이 평점> 4.5/5
원피스 덕후라면 무척 만족스러울만한 게임이에요.
처음엔 콤보가 복잡해서 좀 어려운데 금방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
미션들도 많아서 몇 날 며칠을 해적무쌍에 빠졌더랍니다.
0.5점을 제외한 이유는 다른 무쌍 시리즈에 비해서
스토리텔링이 다소 불친절한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진입 자체를 팬들이 대부분 하겠지만 무쌍 시리즈를 좋아해서 접한다면 -
방대한 스토리를 압축해서 풀다 보니 편마다 개연성이 다소 없고
휙휙 넘어가는게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뭐, 어차피 원작IP를 가지고 만든 게임이니까 큰 아쉬움은 아니라서
0.5점만 제외했습니당 ; )
팬이라면 추천합니다 !
#토니토니쵸파 #첫등장
'애순록'의 번역이 웃겼어요ㅋㅋㅋㅋ
보고 너무 기뻐서 빠른스샷 때문에 잘리긴 했는데, 대사는 다들 아시겠죠?
'이쪽은 출혈이 매우 심해'
이건 스토리 진행 중 분기마다 등장하는 대화들인데요,
위엣 사진이 스토리 진입 전/후에 등장하는 그림일기? 같은 거라면
중요 분기에서는 동영상이 등장합니다.
그러니 총 세 개? 아, 스토리 진입 전 개황 설명할 때 텍스트로 설명하는 것까지 합하면
총 네 개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있어요!
#두둥
겁나 귀여워.....................................♥
울먹거리는게 귀여우면 변태인건가요................
#드럼왕국편 END
#스카이피아 행 #녹업스트림
#워터세븐 편 #루피와_우솝의_싸움
#사우전드써니 호 #요로시쿠, 써니!
#스릴러바크 편 #브룩이_동료로_깜짝
#2년 후
마지막 짤은 모든 코인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쵸파의 모습입니다♥
귀엽네요...........매우..........
다음엔 두 번째로 좋아하는 조로를 포스팅해볼까 해요!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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