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기③ - 스테이플스 센터, 스타벅스로 진격!

LA 여행기 세 번째-

이제 남은 건 블리자드 본사랑 라이엇게임즈 본사 방문기 정도네요.. :D

다운타운의 스테이플스 센터에 다녀왔어요. 스테이플스 센터는 여러모로 유명한 LA의 전통구장이지만, 

저한테는 2013 롤드컵 결승으로 더 기억에 남는 곳이랄까.. :D 하하;

내부에 들어간 건 아니고 외부를 둘러보면서 다니다가 저녁엔 미팅 차 바에서 칵테일도 한 잔 하고-

정말 날씨도 너무 좋고 즐거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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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 & 스위트 (The Westin Bonaventure) 리뷰

▶ LA 여행기② - 비벌리힐즈의 아이들(X), 아가씨(O) 체험기

경고 표지가 너무 예뻐서 :D 경고 표지가 예쁠 수 있다니 신기하죠ㅋㅋ 스티커로 뽑고 싶은 풍경이라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전세계 개봉할 때 쯤이랍니다. 범블비가 너무 멋있어서 ㅎ_ㅎ

멋진 날씨와 멋진 건물들- 

건물 디자이너님이 건물로 발전소라도 만들려고 한 것 같다며…

저 위에서부터 미끄럼틀을 타고 싶어지는 건물

그리고 스테이플스 센터가 보입니다!

스테이플스 센터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를 봤으면 당연히 진격을 해야 합니다.

한국이랑 분위기가 또 다른 것 같아요. 

여기 저기 해외에서 스타벅스를 몇 군데 들러본 결론으로는, 제일 신기했던 곳은 중국 스타벅스였던 것 같아요ㅋㅋ

LA에서 들렀던 이 곳은 신기한 음료가 좀 많았어요. 기후가 좋으니 과일을 사용한 음료들 종류가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촌티나도 좋다.. 사진부터 찍고 봅니다 *ㅅ*

메뉴판 글씨 너무 예쁘죠 ㅜㅜ

스타벅스 앞 파라솔- 음료를 시키고 광장을 잠시 구경하는 중에!

진짜 너무너무 젠틀(할 것 같고), 친절(할 것 같고), 잘생긴 영화배우(같이 생긴…)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

하 완전 제 스타일… 설레요… 외국인이라고 막 찍어서 미안해요 진짜… 제게 이런 도촬의 능력이 있을 줄이야 하하

좋은 건 같이 봅시다.(중요)

그렇게 스테이플스 센터 구경은 끝 :D

제 머리만한 커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D 

잘 있어, 스테이플스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