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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루나 소식 전해드리는데 소홀했죠 :D
비오는 날이라 생각나서 들고 와봤어요.
예전에 살던 집에선 루나가 창밖을 자주 보지 않았는데요.
너무 높고, 한강쪽 조망이라서- 별로 움직이는게 없어보였나봐요.
그래서 비오는 날이 아니면 별로 창쪽에 붙어있는 걸 볼 수가 없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선 창문만 열어놓으면 하루 종일 창가에서 일광욕을 하며 바깥 구경을 합니다. :D 비교되죠…
거두절미하고 사진 감상하실게요. 하하
준 아깽이 시절이라 털이 하얗네요. 지금은 태비가 주로 회색이에요!
저 초록 베개는 루나가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항상 털이 가득해서 청소하시는 분께서 매번 불평하신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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