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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LA간다고 출장 짐가방을 싸고 있었을 즈음…

"언니, 또 나 두고 어디를 가려고 그러는거야…?"



우리 루나는 제가 어디만 가려고 하면 저렇게 가방 속에 들어가서 안 나와요.

들어간거 빼려고 하면 맘이 아프죠 TㅅT 바빠서 미안해… (근데 지금은 언니 맨날 집에 있잖아…)



그리고 항상 그러는데... 자기 몸의 일부가 어디 들어가기만 하면 자기가 다 숨었다고 생각하더라고요ㅋㅋㅋ

머리만 쳐박고 자기 숨었다고 하는 고양이들은 봤어도, 우리 루나는 더 멍청해요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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